대한해운은 21일 VLOC(초대형 철광석 운반선) 1척, VLCC(초대형 유조선) 3척 등 총 5893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중장기 선박 확보계획에 따른 선박투자라는 설명이다. 투자기간은 2010년부커 2012년까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