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총 5893억원 규모 선박 4척 도입 결정 입력2008.03.21 14:33 수정2008.03.21 14: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해운은 21일 VLOC(초대형 철광석 운반선) 1척, VLCC(초대형 유조선) 3척 등 총 5893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중장기 선박 확보계획에 따른 선박투자라는 설명이다. 투자기간은 2010년부커 2012년까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은행주 '호실적' 기대감…씨티그룹·US뱅코프 주목 미국 대형 은행의 실적 발표 시즌을 맞아 은행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5일 JP모간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37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가 추정치도 뛰어넘는 실적이다. 씨티... 2 쉬인·이버리 등 올 IPO 채비…런던증시 활력 되찾나 장기간 고전 중인 영국 런던증시에서 올 들어 신규 상장이 잇따르면서 기업공개(IPO) 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올해 런던증시 입성이 기대되는 IPO 기업으로... 3 '머스크 보너스' 또 제동…테슬라 주춤 테슬라가 다양한 좋은 재료에도 불구하고 하락하며 400달러 아래로 밀렸다.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일 대비 1.72%(6.95달러) 떨어진 396.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2%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