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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분양가 또 오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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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그렇다면 이번 파업사태를 보는 일반시민들의 입장은 어떨까요 박영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010 3월 어느날, 회사원 A씨는 2년전 직장생활 15년만에 어렵게 분양받은 아파트 입주를 눈앞두고 있지만 마음이 결코 편하지 않습니다. 레미콘 파업으로 공기가 지연되면서 입주일이 벌써 3달째 지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 약속했던 건설사 입주날짜에 맞춰 내놓은 전세집 계약은 이미 위약금을 물고 파기한지 오랩니다. 법대로라면 건설사에 지체보상금도 요구하고 더 나아가 계약해지까지 요구할 수도 있다지만 레미콘 파업책임만을 강조하는 건설사앞에 무기력해집니다. 앞의 내용은 2년후 일어날 수도 있는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그러나 레미콘 파업이 장기화되고 해결실마리를 찾지 못한다면 충분히 일어날수 도 있는 일이라는게 업계의 중론입니다. 이에 대다수 국민들이 이번 레미콘 파업사태와 해결방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실상 협상에 나선 레미콘 업체와 건설사 양측은 이와 다른 듯합니다. 국민적 관심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보안속에 양 측의 첫 만남이 오늘 이뤄졌고 해결책도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보기엔 손해보고 팔수 없다는 레미콘업체, 싸게사야 이득이 남는다는 건설업체의 의견만 확인하는 자리였을지 모릅니다. 레미콘 가격이 오르면 그만큼의 분양가 상승은 당연하다며 결국 또다시 서민들만 볼모가 됐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성공 37세 직장인 “저희 입장에서는 자기들끼리 서로 (파업)해가지고, 어쨌든 소비자들한테 전가되는거니깐..건축 짓게 되면 비용이나 분양가가 상승 되는거니깐 서민 입장에서는 (결국) 서로의 밥그릇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문제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또 이윤을 남겨야 하는 기업입장에선 손해보는 장사를 할수도 없습니다. 다만 그 해결방안은 결국 소비자의 부담이 될수 있다는 점에서 양측의 보다 신중한 협상 노력이 필요했다는 의견입니다. 와우TV뉴스 박영웁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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