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다시 1600선 아래로..외국인 매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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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사흘만에 급락하며 다시 1600선 아래로 밀리고 있다.
20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3.73P(1.46%) 떨어진 1598.50P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 증시가 단기 차익실현 매물과 상품가 급락으로 반등 하루만에 떨어졌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전날 반짝 '사자'에 나섰던 외국인들이 다시 매도 우위로 돌아서 355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 팔고 있다. 전기전자와 철강 등에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84억원과 65억원 매수 우위.
프로그램은 266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0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3.73P(1.46%) 떨어진 1598.50P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 증시가 단기 차익실현 매물과 상품가 급락으로 반등 하루만에 떨어졌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전날 반짝 '사자'에 나섰던 외국인들이 다시 매도 우위로 돌아서 355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 팔고 있다. 전기전자와 철강 등에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84억원과 65억원 매수 우위.
프로그램은 266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