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가격 하락과 신용위기 우려로 미국 증시가 다시 하락하자 국내 증시도 덩달아 약세다. 증권주도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23분 현재 미래에셋증권(-2.69%), 대신증권(-1.54%), SK증권(-1.65%), 교보증권(-1.81%) 동부증권(-2.00%), 한화증권(-1.58%) 등 대부분의 증권주가 하락하고 있다.

전일 14%에 가까운 급등세로 마감한 이트레이드증권은 2.74% 떨어지고 있다. 유화증권은 0.53% 오르고 있으나 거래량은 280주로 많지 않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