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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총선 신인이 뛴다] (1) 경제인 ‥ "내가 제2의 MB" 여의도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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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선부터 경제 살리기가 화두로 부상한 데 이어 이번 4.9총선에서 경제인들이 대거 공천을 받아 주목된다.

    이들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경제 전문가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며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는 김호연 빙그레 회장,이종영 세아제강 대표,김성회 삼원토건 회장,구본철 텔넷웨어 회장,배영식 한국기업데이터 대표 등이 대표적이다.

    김호연 회장은 선친의 고향인 충남 천안을에서 통합민주당의 박완주 나사렛대 겸임교수,자유선진당의 박상돈 의원과 대결을 펼치고 있다.

    김 회장은 준비된 경제인이란 기치 아래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상업 정보망 구축사업을 내걸었다.

    관광사업 공약으로는 옛 청사 부지를 활용한 '테마가 있는 이색 박물관'을 공약으로 제시해 눈길을 끈다.

    '호연지기'라는 인터넷 블로그도 동원해 '준비된 경제인,천안은 경제다' 등의 슬로건으로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종영 세아제강 대표는 전북 군산을 전장으로 강봉균 전 민주당 정책위 의장과 국회 입성을 다투고 있다.

    철강업계의 알토란 같은 세아제강을 경영한 수완을 지역 경제 개발에 쏟아붓는다는 전략이다.

    구본철 회장은 지역구인 인천 부평을에서 민주당의 홍영표 전 재정경제부 본부장,자유선진당의 조용균 판사와 맞붙는다.

    그는 한나라당 첨단네트워크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대구 중.남구에 공천된 배영식 대표는 자유선진당의 곽성문 현 의원과의 혈전에 나섰다.

    그는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과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지냈다.

    민주당은 조이환 교연학원장,정직 네오플럭스 대표를 출전시켰다.

    조 원장은 충남 보령.서천에서 한나라당의 김태흠 전 충남 부지사, 자유선진당의 류근찬 의원과 일합을 겨루게 됐다.

    중고생 교육전문 학원을 경영한 만큼 교육도시 육성 등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

    자유선진당의 경우 신대철 전 코카콜라아시아영업대표를 서울 강남을에 투입했다.

    한나라당의 공성진 현 의원이 맞수다.

    창조한국당은 강화수 송암학원장을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구에 공천해 한나라당의 강석호 삼일그룹 고문과 대적케 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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