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18일 명문제약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명문제약은 1986년 설립된 의약용 약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609억원,순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

공모 예상금액은 160억~180억원으로 주당 예정발행가는 6300~7100원(액면가 500원) 사이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대표 주간사는 우리투자증권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