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미즈노, 한국시장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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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서 골프용품 브랜드로 알려진 일본 미즈노(로고)가 21년 만에 종합 스포츠 브랜드로 한국 시장에 재진출한다.
미즈노 제품을 수입.판매하는 덕화스포츠 김창범 대표이사는 17일 "2002년부터 미즈노 골프용품 사업을 펴왔는데 앞으로 종합 스포츠 브랜드로 확대해 국내 5대 스포츠 브랜드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30개 미즈노 종합매장을 열고,연 매출 700억원을 올린다는 목표다.
미즈노는 국내 시장에서 10만원대 러닝화를 중심으로 야구 배구 축구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즈노는 1982년 국내 시장에 처음 진출했으나 경쟁 격화,짝퉁 확산 등으로 고전하면서 1987년 철수했었다.
미즈노 제품을 수입.판매하는 덕화스포츠 김창범 대표이사는 17일 "2002년부터 미즈노 골프용품 사업을 펴왔는데 앞으로 종합 스포츠 브랜드로 확대해 국내 5대 스포츠 브랜드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30개 미즈노 종합매장을 열고,연 매출 700억원을 올린다는 목표다.
미즈노는 국내 시장에서 10만원대 러닝화를 중심으로 야구 배구 축구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즈노는 1982년 국내 시장에 처음 진출했으나 경쟁 격화,짝퉁 확산 등으로 고전하면서 1987년 철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