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비젼은 17일 지난해 영업손실로 41억4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2억49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99% 감소했고, 324억87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퓨쳐비젼이 자본전액잠식 상태가 발생함에 따라 사유해소를 입증하는 대차대조표와 감사보고서 제출시한인 오는 31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