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수다' 출신 우즈베키스탄 미녀 자밀라가 가수로 공식 데뷔했다.

자밀라는 지난 13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생방송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오빠 미워'를 열창했다.

자밀라는 이날 검은색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와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자밀라는 싱글앨범 '오빠 미워'를 위해 하루 6~7시간이 넘는 연습을 하는 등 강행군을 해 왔다.

자밀라는 지난달 19일 2차 섹시 화보를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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