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 손정은 아나, 바통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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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의 바통을 이어 손정은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의 주말 안방마님이 된다.
MBC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 자리를 맡았던 김주하 앵커가 마감뉴스인 '뉴스24'로 자리를 옮기고 후임에 손정은 아나운서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지난해 3월부터 김주하 앵커가 단독 진행하던 주말 ‘뉴스데스크’는 남, 녀 앵커가 공동 진행하는 과거의 방식으로 돌아간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17일 MBC 임원회의의 승인을 거쳐 보도국 출신의 남자 앵커와 함께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서강대를 졸업하고 2006년 MBC에 입사했으며 'PD수첩' '뉴스와 경제' '스포츠 뉴스' 등의 진행을 맡았다.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던 김주하 앵커는 '뉴스24'의 진행을 맡아 그동안 부장급 앵커들이 진행해 왔던 '뉴스24'의 최연소 앵커가 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MBC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 자리를 맡았던 김주하 앵커가 마감뉴스인 '뉴스24'로 자리를 옮기고 후임에 손정은 아나운서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지난해 3월부터 김주하 앵커가 단독 진행하던 주말 ‘뉴스데스크’는 남, 녀 앵커가 공동 진행하는 과거의 방식으로 돌아간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17일 MBC 임원회의의 승인을 거쳐 보도국 출신의 남자 앵커와 함께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서강대를 졸업하고 2006년 MBC에 입사했으며 'PD수첩' '뉴스와 경제' '스포츠 뉴스' 등의 진행을 맡았다.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던 김주하 앵커는 '뉴스24'의 진행을 맡아 그동안 부장급 앵커들이 진행해 왔던 '뉴스24'의 최연소 앵커가 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