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오에너지는 14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추가 유전(마다가스카르의 베몰랑가, 치미로로 광구)확보를 위해 내부실사를 마치고 주식회사 마다가스카르 오일과 인수지분의 범위 및 가격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향후 진행사항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오는 9월 12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