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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그룹총수, 글로벌 현장경영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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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그룹들의 투자계획이 마무리되며 총수들의 글로벌 현장경영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행이 러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조성진 기자입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이미 이달 초 중국을 방문해 거래처들을 만났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특수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후 구 회장은 경영진에게 "환경이 어려워졌다고 실적까지 떨어져서는 안된다"며 경영자의 역할론을 강조했습니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지난달 인도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본격화했습니다. 이어 오는 4월 베이징 현대차 2공장 준공식에 참석하며 중국시장 확대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입니다. 최태원 회장은 다음달 중국 하이난에서 열리는 보아오 포럼에 참석한 뒤 SK에너지가 지분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시노펙사 등을 직접 방문할 계획입니다. SK그룹은 지난 몇년간 SK텔레콤과 SK에너지 등을 통해 해외에 투자를 집중했지만 큰 성과가 없는 상황. 이런 가운데 올해를 글로벌 수출 원년으로 삼고 총수가 직접 나서 성과를 도출해 낸다는 목표입니다. 신동빈 롯데 부회장도 다음달 모스크바 롯데백화점과 러시아 서남부에 착공할 롯데제과 공장 신축을 점검하는 등 브릭스 잡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이달 초 금호타이어 베트남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데 이어, 이달 말 아시아나항공이 가는 첫 파리행 비행기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가, 물가, 환율 상승으로 기업 경영환경이 나아질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룹 총수들은 글로벌시장을 향한 현장경영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WOW-TV NEWS 조성진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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