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새내기 대학생이 된 배우 박신혜가 때아닌 '활동 중단설'로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올해 3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부에 수시합격, 새내기가 된 박신혜는 MBC 드라마 ‘깍두기’ 종영이후 때마침 휴식기와 맞물려 대학생활을 만끽하고 싶다는 바람이 일부에서 활동중단 선언으로 오해, 해프님이 벌어진 것.

박신혜 측은 “대학 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한 것 뿐 활동 중단은 아니다. MC를 맡고 있는 MBC ‘환상의 짝꿍’에도 계속 출연할 예정인데, 활동 중단이라니…"라며 '활동 중단설'을 일축했다.

박신혜는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천국의 나무>에서 주연으로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박신혜는 조만간 차기 작품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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