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결혼한 새색시 서민정이 곧 아기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서민정은 현재 임신 3~4개월째로 올 여름께 아기가 태어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왔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니홈피 등을 방문,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

한편,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를 위해 방문한 조형기, 오상진 아나운서, 김용만 등 MC들과의 만남을 반가워하며 '가시고 나니 너무 허전해 향수병 생기겠다'는 소감을 남기기도해 눈길을 끌었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꽈당민정'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서민정은 결혼과 동시에 방송일을 접고 재미동포 치과의사인 남편을 따라 미국행을 택해 아쉬움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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