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연기자 도전…‘비포&애프터’ 후속작 출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솔비가 연기자로 데뷔한다.
솔비는 MBC '비포&애프터 성형외과' 후속작인 MBC 시즌제 드라마 '라이프 생명 특별조사팀'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한다.
세 번째 시즌제 드라마로 선보이는 '라이프 생명 특별조사팀'은 보험회사의 특별조사팀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보험회사 직원들의 삶과 애환을 그리면서 매 회마다 보험에 관련된 사건들을 통해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엮어갈 예정이다.
솔비는 극중 특별조사팀의 사무직원 정주리 역을 맡아 만능 엔터테이너로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라이프 생명 특별조사팀'에는 엄기준, 심은진, 김흥수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솔비 외에 임현식, 정규수, 이두일 등이 가세해 감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MBC '비포&애프터 성형외과' 후속으로 방송되는 '라이프 생명 특별조사팀'은 오는 4월 6일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이혜민 기자 min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