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경이 온라인 패션 쇼핑몰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6년 '대마초 사건 연루' 등 불미스러운 일로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배우 고호경이 온라인 패션 쇼핑몰 '이자벨'(www.izabel.co.kr)에 얼굴을 내밀었다.

고호경은 지난해 부터 쇼핑몰에 관심을 기울이며 오픈 계획을 잡았으나 준비작업이 만만치 않아 고심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이자벨'을 알게됐고 공동 사업을 하게 됐다고 한다.

고호경이 온라인 쇼핑몰에 모델로 얼굴을 드러내자 컴백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고호경의 인터넷 쇼핑몰 관련 기사가 보도되자 남자친구 하양수씨에게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고호경 - 하양수 커플은 여전히 예쁜 사랑을 잘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