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악재로 코스피지수가 한 주 만에 50포인트 가까이 밀려났다.

국내외 증시 변수들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참가자들도 짙은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엔 CJ투자증권의 류대희 차장이 휴온스 주가 상승으로 3.6%의 수익률을 기록,상대적으로 선전했다.한편 대회 개막 두 달 만에 퇴출자가 발생했다.

대신증권의 류지훈 차장은 지난주 3%의 추가 손실을 입으면서 대회 개막 후 누적수익률 -26%로 규정에 따라 중도 하차하게 됐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