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서영이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가창력을 마음껏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9일 오전 방송된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서영은 노래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현미와 함께 결승까지 진출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영은 "먹으면 바로 찌는 체질이기 때문에 운동도 하지만 살이 찌면 바로 굶는것이 상책"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도전 1000곡' 제작진들은 서영이 지난 출연에서는 춤실력을 한껏 뽐냈다면 이번 출연에서는 가창력을 과시함으로써 가수 제의는 시간문제라고 전했다.

서영은 '도전 1000곡' MC를 맡고 있는 한영의 112cm 롱다리에 2cm 작은 110cm의 다리길이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현미와 서영 외에도 현미의 아들 이영곤, 민지영, 임대호 등이 출연해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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