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30개 회원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췄습니다. OECD는 5일 올해 30개 회원국의 경제 성장률 예상치를 종전의 2.3%에서 2% 미만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것은 2003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앵켈 구리아 OECD 사무 총장은 세계 경제 둔화와 신용 위기, 소비 위축 등이 성장률 전망을 낮춘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