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증권, 임직원 경영참여 ESOP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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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릿지투자증권(대표이사 정의동)은 전직원이 주주로 회사경영에 참여하는 '우리사주조합'(ESOP) 제도를 도입하고 앞으로 3년간 5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업계 최초로 'ESOP' 제도를 도입한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종업원이 추천하는 등기이사를 이사회에 참석시켜 실질적인 종업원대표가 의사결정에 관여하며 회사대표위원과 종업원대표이 동수로 참여하는 ESOP위원회를 설치합니다.
회사측은 "이번 50억원 출연을 시작으로 매년 적정수준 이상의 영업이익이 발생하면 회사와 임직원은 동등한 비율로 대응출연해 ESOP의 지분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의동 회장은 "전임직원이 근로자이면서 주주 자격으로 경영에 참여해 자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경영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ESOP제도를 도입했다"고 말했습니다.
강승균 노동조합 지부장은 "ESOP 제도를 기반으로 노동자가 경영의 한 축으로서 권한과 책임을 다하는 노사 공동경영이라는 새로운 기업모델을 자본시장에 선보이게 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2005년 10월 골든브릿지그룹이 브릿지증권을 인수하여 회사명을 바꾸고 'Creative Finance Group' 이라는 모토아래 작지만 강한 금융그룹으로 새롭게 출발한 회사로 그동안 노사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인수 첫해부터 흑자를 시현한 바 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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