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삼이 박윤배, 세련된 이미지 부각시켜 재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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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삼이 박윤배가 재혼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ETN에서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돌싱 러브프로젝트’에 참가한 박윤배는 전원일기에서 보여준 올드패션한 이미지를 상쇄하고 세련된 트렌드세터, 자상한 남성의 이미지로 변신하는 것이 그의 목표.
박윤배가 이번 프로젝트에서 도전하는 상대여성은 2명으로 돌싱녀 김은경씨(38세)와 김성희(29세)씨이다.
현모양처 스타일인 김은경씨는 전직 수방사 장교출신으로 현재 강원도에 거주하고 있고, 김성희씨는 전직 패션모델 출신으로 현재 결혼 준비중인 미모의 여성.
이 프로그램의 한 관계자는 “시즌1의 박윤배 씨 캐스팅에 대해 무리수를 너무 많이 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간혹 받기도 하는데, 박윤배 씨 캐스팅을 통해서 오히려 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10일 1회 방송에서 박윤배는 기존의 올드한 캐릭터를 바꾸고 국내 최고의 뷰티샵, 의상 디자이너의 메이크 오버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된다.
새로운 삶을 위한 박윤배의 진지한 도전이 기대되는 ‘돌싱 러브프로젝트 – ‘응사마! 장가가자!’’는 매 주 월요일 연예TV ETN을 통해 방영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