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4일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도, 경상북도, 충청북도지방에서는 흐리고 눈이나 비가 온 후 밤에 개겠다

강수확률은 40~80%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경상남도와 제주도산간에서는 대체로 흐리고 낮 한때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확률은 40~60%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4도에서 10도로 3일 보다 조금 낮겠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 및 제주도전해상에서 2.0~4.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고, 그 밖의 해상은 0.5~3.0m로 일겠다.

5일 수요일은 전국이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8도에서 12도가 되겠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