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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금융정책국 직원 복도서 첫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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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칭 '대한민국 최고 관료'라는 옛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직원들이 사무실이 없어 복도를 어슬렁거리는 '초라한 신세'로 전락했다.

    당초 금융위원회가 반포의 옛 기획예산처 빌딩으로 옮겨가기로 했으나 일정에 차질이 생긴 탓이다.

    3일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재경부 금정국 직원들의 절반가량은 이날 옛 금융감독위원회가 입주해 있는 여의도 금감원 빌딩으로 출근했다.

    금융위가 공식 출범한 만큼 정상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과장급 이상을 포함해 핵심 보직에 있는 금정국 직원들이 노트북과 중요 서류를 들고 금감원 빌딩으로 서둘러 이동한 것.

    하지만 사무실이 제때 정비되지 않아 금정국 직원들은 자리를 잡지 못하고 회의실 등에서 임시 인터넷선을 연결해 하루를 보내야 했다.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청사 재배치 안에 따르면 금융위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옛 기획예산처 자리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행안부는 지난 2일 정부중앙청사 화재로 인한 소방시설설치 등으로 본관 2개층을 당분간 비워야 할 처지에 놓였다며 금융위원회를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까지 여의도 금감원 빌딩을 쓰도록 잠정 결정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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