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지상렬, 서현진 아나운서와 깜짝 데이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그맨 지상렬이 서현진 아나운서와 데이트를 한다.

    19일 촬영된 MBC '지피지기'에 출연한 두사람의 데이트는 지상렬과 염경환이 출연한 녹화에서 비롯됐다.

    게스트를 두고 벌이는 인터뷰 대결에서 최현정 아나운서에게 연패한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상렬에게 대신 벌칙을 받아주는 ‘흑기사’를 요청했고, 이에 지상렬이 승낙한 대가로 ‘밥 한 끼 합시다’라는 소원을 들어주어야 했던 것.

    실제로 녹화 시작부터 지상렬은 서현진 아나운서를 시종일관 ‘서낭자’라고 부르며 꼭 한번 인사하고 싶었다면서 관심을 표했었다.

    그리고 일주일 후 이 두 사람은 실제로 단둘이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함께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말 잘하고 웃음끼 가득한 지상렬의 수줍은 모습에 많은 이들이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깜짝 데이트 현장은 '지피지기' 3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지상파 방송에 '경보해제 시험 발령' 자막 송출 오류

      행정안전부는 28일 중앙민방위경보통제소의 시스템 오류로 오후 6시께 '경보 해제 시험 발령' TV 자막이 잘못 송출됐다고 사과했다.행안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중앙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 시스템 일일점검(일 6회) 중 민방위경보 해제 TV 자막이 시스템 오류로 송출됐다"며 "이로 인해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하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오후 5시59분 전국 지상파 방송에 '경보해제 시험 발령' 등 자막이 송출됐다. 이 자막은 길게는 약 4분 동안 TV 화면에 표출된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자막은 중앙민방위위기경보통제소가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태풍 등 위기 상황에 발송하면 방송사가 자막을 의무로 송출하도록 돼 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 2

      오하조,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연기 활약 '기대'

      배우 오하조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담았다.극 중 오하조는 이순이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이순이는 거대 범죄에 연루되어 사건의 발단이 되는 인물이다. 오하조는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앞서 오하조는 SBS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양궁 감독 심소은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넷플릭스 'Mr. 플랑크톤', '종말의 바보', JTBC '비밀은없어', MBC '수사반장 1958' 등에서 활약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서는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되며, 오는 31일 3~4회, 1월 7일 5회, 1월 14일 6회가 베일을 벗는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3. 3

      이시언, 아빠 된다…"아내 서지승 임신"

      배우 이시언(43), 서지승(37)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된다.이시언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이시언의 아내 서지승이 임신한 것이 맞다"고 26일 말했다. 다만 정확한 개월 수나 성별은 밝히지 않았다.이시언과 서지승은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오다가 지난 2021년 12월 결혼했다. 결혼 약 4년 만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특히 이시언은 지난 6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2세에 대해 언급했었다. 당시 그는 "큰 바람이 있다"면서 "새로운 가족 계획을 올해부터 마음 먹었다. 올해든 내년인든 꼭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시언은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으로 데뷔한 뒤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다.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소탈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서지승은 2005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복희누나', '오! 할매',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연애의 온도', '간신',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조작된 도시' 등에 출연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