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소설 원작 '달콤한 나의 도시' 주인공으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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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현 작가 의 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25만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영화 ‘인어공주’의 박흥식 감독이 연출을, 서른 한살 ‘은수’ 역에는 최강희가, 일곱살 연하남 ‘태오’ 역에는 지현우가 캐스팅 됐으며 평범해 보이지만 미스터리한 구석이 있는 젊은 CEO ‘영수’ 역에는 이선균이 캐스팅 되어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이선균과 지현우는 지난 해 말 일찌감치 남자 주인공으로 결정돼 그간 박흥식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캐릭터 분석을 완벽히 마친 상태.
수많은 여성 스타들의 러브콜을 받아 온 ‘은수’역에는 여주인공과 연령대가 비슷한 만년 동안 스타 최강희가 최종 낙점돼 ‘달콤한 나의 도시’의 전영이 모두 갖춰졌다.
작가부터 촬영, 연출, 미술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스텝이 영화 인력으로 구성된 ‘달콤한 나의 도시’ 는 3월 10일 께에 크랭크 인 해 6월 초쯤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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