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홍콩주식 온라인 매매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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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이 일본에 이어 3일부터 홍콩주식 온라인 주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트레이드는 "기존 국내 최저 수수료율인 0.3% 보다 저렴한 0.2%로 서비스를 할 예정이며, 일본주식도 국내 최저인 0.3%로 인하했다"고 밝혔다. 또 하루 동안에도 여러 번 사고 팔 수 있는 일중 재매매 서비스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해 매매 편의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이트레이드증권 이정훈 해외영업팀장은 "펀드투자의 단점인 높은 수수료와 환매 절차의 복잡함 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해외 주식 직접투자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라며 "업계 최저수수료로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 홍콩주식 서비스는 국민, 우리, 기업은행을 통해 이트레이드증권의 해외계좌를 개설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이트레이드증권에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의 경우에는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에서 해외계좌를 온라인으로 개설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이트레이드는 "기존 국내 최저 수수료율인 0.3% 보다 저렴한 0.2%로 서비스를 할 예정이며, 일본주식도 국내 최저인 0.3%로 인하했다"고 밝혔다. 또 하루 동안에도 여러 번 사고 팔 수 있는 일중 재매매 서비스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해 매매 편의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이트레이드증권 이정훈 해외영업팀장은 "펀드투자의 단점인 높은 수수료와 환매 절차의 복잡함 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해외 주식 직접투자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라며 "업계 최저수수료로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 홍콩주식 서비스는 국민, 우리, 기업은행을 통해 이트레이드증권의 해외계좌를 개설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이트레이드증권에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의 경우에는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에서 해외계좌를 온라인으로 개설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