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피앤씨 급등.. 우즈벡 태양광 소재업체 자본금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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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피앤씨가 계열회사로 신설한 우즈베키스탄의 태양광 소재업체에 자본금을 납입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한진피앤씨는 전일대비 9.34%(1350원) 오른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피앤씨는 지난 29일 태양광 발전용 태양전지의 원재료인 규사를 가공하는 우즈베키스탄 현지기업 솔라테크에 자본금 240만달러를 납입했다고 공시했다. 솔라테크는 규사를 이용해 테크니컬 실리콘을 만든다. 테크니컬 실리콘은 폴리실리콘의 이전 단계다.
회사측은 3월부터 시설정비 및 확충에 들어가며 올 하반기부터 매출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한진피앤씨는 우즈베키스탄 전역의 5개권역 중 규사매장량이 가장 많은 동쪽 지역 1구역의 광권을 확보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한진피앤씨는 전일대비 9.34%(1350원) 오른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피앤씨는 지난 29일 태양광 발전용 태양전지의 원재료인 규사를 가공하는 우즈베키스탄 현지기업 솔라테크에 자본금 240만달러를 납입했다고 공시했다. 솔라테크는 규사를 이용해 테크니컬 실리콘을 만든다. 테크니컬 실리콘은 폴리실리콘의 이전 단계다.
회사측은 3월부터 시설정비 및 확충에 들어가며 올 하반기부터 매출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한진피앤씨는 우즈베키스탄 전역의 5개권역 중 규사매장량이 가장 많은 동쪽 지역 1구역의 광권을 확보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