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혼조양상을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8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4000원(1.78%) 떨어진 22만1000원으로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태웅서울반도체, SK컴즈 등이 1~2%대의 낙폭을 기록하고 있도, LG텔레콤아시아나항공, 다음 등도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이 소폭 반등하고 있고, 메가스터디키움증권, 성광벤드, 포스데이타도 선전하고 있다.

증권사의 긍정적인 평가에 소디프신소재가 3% 남짓 오르고 있고, 평산도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