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차원 콘텐츠 감상이 가능한 50인치 3D PDP TV '파브 깐느 450'을 출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소비자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선보인 3D PDP TV를 출시하게 돼 3D TV시대 선두업체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제품은 업그레이드 된 블랙 패널과 검은 색 표현 시 픽셀의 전원을 꺼 줘 더욱 깊고 진한 블랙 컬러 표현이 가능한 신기술을 적용해 100만 대 1의 메가 명암비를 구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