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억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1%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83억원으로 3% 가량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신시장 개척과 매출 확대를 위한 투자비 증가, 판매단가 하락 등을 실적 감소 요인으로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