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주에 다시 상한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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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 우선주 상한가 바람이 불고 있다.
29일 오후 1시 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까지 오른 종목은 총 23개.
이 가운데 보통주는 마이크로닉스와 성지건설, 단 2개뿐이고, 나머지 21개는 모두 우선주가 차지하고 있다.
대한펄프 우선주가 같은 시각 14.95% 오른 6690원을 기록중이며, 이엔페이퍼 우선주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19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남한제지우, 대한펄프우, 유유2우, 삼호F&G우, 로케트전기우, BNG스틸우, 남선알미늄우, 동양철광우, 신원우, 대구백화점우, 대림수산우, 수산중공업우, 현대금속우 등도 일제히 상한가까지 상승했다.
특히 이날 이엔페이퍼, 동양철관, 대구백화점, 대림수산 보통주 등이 하락 또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우선주는 급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BNG스틸과 남한제지는 우선주와 함께 보통주도 각각 11.57%, 9.09%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9일 오후 1시 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까지 오른 종목은 총 23개.
이 가운데 보통주는 마이크로닉스와 성지건설, 단 2개뿐이고, 나머지 21개는 모두 우선주가 차지하고 있다.
대한펄프 우선주가 같은 시각 14.95% 오른 6690원을 기록중이며, 이엔페이퍼 우선주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19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남한제지우, 대한펄프우, 유유2우, 삼호F&G우, 로케트전기우, BNG스틸우, 남선알미늄우, 동양철광우, 신원우, 대구백화점우, 대림수산우, 수산중공업우, 현대금속우 등도 일제히 상한가까지 상승했다.
특히 이날 이엔페이퍼, 동양철관, 대구백화점, 대림수산 보통주 등이 하락 또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우선주는 급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BNG스틸과 남한제지는 우선주와 함께 보통주도 각각 11.57%, 9.09%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