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행자장관후보 "부동산 백지신탁제 추진" 입력2008.02.27 17:40 수정2008.02.28 09: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27일 시민단체들이 요구하고 있는 부동산 백지신탁제 도입에 대해 "한번 검토해서 추진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 후보자는 이날 국회 행정자치위 인사청문회에 출석,'부동산백지신탁제 도입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통합민주당 김한길 의원의 질의에 "당장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전제한 뒤 이같이 답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준표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국제현실…우리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 홍준표 대구시장은 2일 “북핵 협상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한계 상황에 와 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고 말했다.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 2 'K-엔비디아' 지분 전국민이 나누자고?…이준석의 이재명 비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국의 엔비디아'가 탄생하는 것을 가정해 이 기업이 민간 지분 70%와 국민 지분 30%로 구성될 경우 세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올 것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이... 3 與, MB 이어 3일 박근혜 예방 국민의힘 지도부가 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당 지도부가 정국 상황과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과 관련해 조언을 구할 것으로 예상된다.국민의힘은 2일 공지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