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3D 캐주얼 대전액션 게임 '파르페스테이션'이 26일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다.

공개 서비스에서는 힐링과 슈팅 능력을 모두 갖고 있는 새 여성 캐릭터 '하이디'를 처음 선보이며 다양한 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 캐주얼 게임과 차별화된 새로운 대전 모드인 '몬스터 슈퍼 파이트'도 공개된다.

'몬스터 슈퍼 파이트'전은 4:4 대전을 펼쳐 상대 보스 몬스터를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는데, 특히 공격진영과 방어진영이 실시간으로 교차되어 스포츠 경기와 같은 짜릿한 승부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르페스테이션'의 공개 서비스 돌입과 함께 3월 17일까지 3주간 '새로운 출발! 파르페 킹왕짱 이벤트'가 펼쳐져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