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한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종목 13選-푸르덴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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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25일 펀더멘털 측면에서 양호한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종목 13개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 윤영진 연구원은 "최근 1개월간 수익률과 실적전망과의 상관성을 살펴보면 기대치를 하회하는 4분기 실적이 최근 주가에 반영됐을 확률이 높음을 짐작할 수 있다"며 "어닝시즌이 마무리돼 가는 현 시점에서 시장의 관심은 1분기 실적으로 모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실적추정치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상황에서 연간 실적보다는 가시성이 높은 단기 실적을 확인하고자 하는 심리가 더 크다"며 "이런 측면에서 안정성과 모멘텀이 확인되고 있는 산업재, 경기관련소비재, 필수 소비재 섹터 등이 향후 상대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실적추정에 대한 신뢰도가 낮기 때문에 수익가치보다는 자산가치 측면에서 매력도를 지닌 종목이 안전자산으로 부각될 확률이 높다고 내다봤다.
양호한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종목으로는 △한국철강 △계룡건설 △성우하이텍 △현대차 △GS홈쇼핑 △농심 △일동제약 △우리금융 △신세계I&C △쏠리테크 △디에스엘시디 △DMS △파인디앤씨 등을 제시했다.
한편 올해 1분기가 어닝 모멘텀상의 저점이라는 측면에서 코스피 1600선에서는 주식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윤영진 연구원은 "최근 1개월간 수익률과 실적전망과의 상관성을 살펴보면 기대치를 하회하는 4분기 실적이 최근 주가에 반영됐을 확률이 높음을 짐작할 수 있다"며 "어닝시즌이 마무리돼 가는 현 시점에서 시장의 관심은 1분기 실적으로 모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실적추정치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상황에서 연간 실적보다는 가시성이 높은 단기 실적을 확인하고자 하는 심리가 더 크다"며 "이런 측면에서 안정성과 모멘텀이 확인되고 있는 산업재, 경기관련소비재, 필수 소비재 섹터 등이 향후 상대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실적추정에 대한 신뢰도가 낮기 때문에 수익가치보다는 자산가치 측면에서 매력도를 지닌 종목이 안전자산으로 부각될 확률이 높다고 내다봤다.
양호한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종목으로는 △한국철강 △계룡건설 △성우하이텍 △현대차 △GS홈쇼핑 △농심 △일동제약 △우리금융 △신세계I&C △쏠리테크 △디에스엘시디 △DMS △파인디앤씨 등을 제시했다.
한편 올해 1분기가 어닝 모멘텀상의 저점이라는 측면에서 코스피 1600선에서는 주식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