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국과 이은성의 운명은?”…종영 앞둔 '뉴하트' 결말 예측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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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뉴하트'가 종영을 불과 2회 앞둔 상황에서 시청자들이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결말을 예상하며 갖가지 의견을 내놓고 있다.
21일 방송된 '뉴하트' 21회에서 최강국(조재현)은 흉부외과 레지던트 5명의 사표와 이승재의 제3병원 전출을 취소하는 조건으로 병원장(정동환)의 요구대로 교수위원회에서 자신이 결정해 사표를 낸 것이고, 병원장 해임안도 없었던 일로 하자고 말했다.
결국 최강국은 레지던트들을 모아놓고 아쉬움 속에서 마지막 수술을 마치고 레지던트들은 눈물의 환송식을 가졌다.
이은성(지성)은 떠나는 최강국에게 "그렇게 걱정되면 떠나지 말고 옆에서 좀 지켜봐 달라"며 "또 혼자 도망친다"고 말하지만, 최강국은 "넌 바닥을 아는 놈이니까 치고 올라 올수 있다"며 "왼손을 오른손처럼 쓸 수 있도록 해라"고 말했다.
최강국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교수위원회는 병원장을 해임하겠다는 입장을 철회하지 않아 병원장은 병원에 들어가는것을 저지당하고 이에 충격을 받은 병원장은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생각보다 병세가 심각한 병원장은 당장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최강국이 떠난 상황에서 수술을 맡길 적임자가 없어 우왕좌왕 했다.
결국 김태준(장현성)이 병원장의 수술을 맡게되고 수술 경과가 좋지 못한 병원장은 심장 이식외에는 방법이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러한 스토리 전개에 시청자들은 "최강국이 미국행 비행기를 타고가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그의 심장이 병원장에게 이식된다"는 예측에서 부터 "최강국이 미국에 가지 못하고 병원장의 수술을 맡게 된다" "최강국이 병원장의 수술을 맡지 못해 이승재가 수술을 집도한다"는 등의 다양한 예상들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은성이의 오른팔에 대해서는 "신경손상이 기적적으로 회복돼 최고의 써전이 된다" "영상의학과로 전과한다" "최고의 왼손 써전이 된다" 등의 예상 결말을 내놓았다.
종영을 2회 앞둔 상황에서 많은 시청자들은 연장방송이나 시즌제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의 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21일 방송된 '뉴하트' 21회는 30.0%의 시청률(TNS미디어코리아)을 기록하며 다시 30%대의 시청률을 회복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1일 방송된 '뉴하트' 21회에서 최강국(조재현)은 흉부외과 레지던트 5명의 사표와 이승재의 제3병원 전출을 취소하는 조건으로 병원장(정동환)의 요구대로 교수위원회에서 자신이 결정해 사표를 낸 것이고, 병원장 해임안도 없었던 일로 하자고 말했다.
결국 최강국은 레지던트들을 모아놓고 아쉬움 속에서 마지막 수술을 마치고 레지던트들은 눈물의 환송식을 가졌다.
이은성(지성)은 떠나는 최강국에게 "그렇게 걱정되면 떠나지 말고 옆에서 좀 지켜봐 달라"며 "또 혼자 도망친다"고 말하지만, 최강국은 "넌 바닥을 아는 놈이니까 치고 올라 올수 있다"며 "왼손을 오른손처럼 쓸 수 있도록 해라"고 말했다.
최강국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교수위원회는 병원장을 해임하겠다는 입장을 철회하지 않아 병원장은 병원에 들어가는것을 저지당하고 이에 충격을 받은 병원장은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생각보다 병세가 심각한 병원장은 당장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최강국이 떠난 상황에서 수술을 맡길 적임자가 없어 우왕좌왕 했다.
결국 김태준(장현성)이 병원장의 수술을 맡게되고 수술 경과가 좋지 못한 병원장은 심장 이식외에는 방법이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러한 스토리 전개에 시청자들은 "최강국이 미국행 비행기를 타고가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그의 심장이 병원장에게 이식된다"는 예측에서 부터 "최강국이 미국에 가지 못하고 병원장의 수술을 맡게 된다" "최강국이 병원장의 수술을 맡지 못해 이승재가 수술을 집도한다"는 등의 다양한 예상들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은성이의 오른팔에 대해서는 "신경손상이 기적적으로 회복돼 최고의 써전이 된다" "영상의학과로 전과한다" "최고의 왼손 써전이 된다" 등의 예상 결말을 내놓았다.
종영을 2회 앞둔 상황에서 많은 시청자들은 연장방송이나 시즌제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의 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21일 방송된 '뉴하트' 21회는 30.0%의 시청률(TNS미디어코리아)을 기록하며 다시 30%대의 시청률을 회복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