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 아역출신 최아진은 1995년생 중학교 입학예정
신인연기자 최아진은 1991년생 진선여고 3학년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진의 복귀설이 해프닝인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청소년 드라마 '나도 잘 모르지만'으로 컴백하는 것으로 밝혀진 최아진의 복귀설은 아역스타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진이 아닌 신인연기자 최아진의 데뷔가 잘못 전해진 것.

MBC 홍보관계자는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최아진이 아니다. 동명이인이라 생긴 일이다. 첫 작품이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아역스타 최아진의 컴백소식을 듣고 그녀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며 "아이스크림 케이크 소녀가 훈훈하게 컸다", "청소년 드라마 기대하겠다"라며 기대에 찬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나도 잘 모르지만'에 출연하는 최아진은 1991년 2월 4일생으로 진선여고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번이 첫작품으로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다.

한편, 아역스타 최아진은 1995년생으로 최근 케이블 방송에서 '보고싶은 아역스타의 근황'을 소개되는 코너에 소개되며 현재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을 앞둔것으로 밝혀졌다. 최아진은 연기활동을 위해 연기 공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