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이 삼성전자에 휴대폰 터치키를 독점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22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에스맥은 전일대비 14.84%(800원) 오른 619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까지 올랐다.

이날 교보증권은 휴대폰용 키모듈, 터치스크린업체인 에스맥에 대해 삼성전자 주속 주력모델 U900에 에스맥의 터치키가 단독납품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 분야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400억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는 보고서를 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