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1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경기도 일부지역에서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8도에서 14도로 20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다.

또한, 서해와 남해상에는 안개끼는 곳이 많겠다.

한편, 한주를 마무리하는 22일 금요일에는 점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한때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확률 40~60%가 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4도에서 12도가 되겠습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