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는 20일 지난해 매출액이 275억6329만원으로 전년대비 195.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7억362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또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125억7089만원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유료화 전환이후 매출기반이 확립되면서 매출이 증가했고, 이로인해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