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영업이익 상관성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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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지표 가운데 영업이익이 주가와 가장 큰 상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3월과 6월, 9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의 지난해 실적과 주가를 조사한 결과 영업이익이 늘어난 기업의 주가 상승률이 60.5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 증가기업과 순이익 증가기업의 상승률은 47.22%, 43.7%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종 주가가 영업이익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제조업은 순이익 증가가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