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렉, 나흘째 상승세.."안정성에 성장동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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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렉이 4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1시 55분 현재 포스렉은 전날보다 2100원(6.18%) 오른 3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렉은 지난 14일부터 나흘째 상승하면서 지난 13일 종가(3만2750원)보다 10% 가량 올랐다.
한편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포스렉에 대해 안정성에 성장전략까지 갖추었다면서 '매수1' 의견과 목표주가 5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 증권사 하종혁 애널리스트는 "포스렉의 지분 60%는 POSCO가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의 73.5%는 POSCO와의 거래에서 발생했다"면서 "POSCO와의 관계를 고려할 때 포스렉은 안정적인 사업 기반과 이익창출 기반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포스렉은 POSCO의 조강생산량 증가에 따라 내화물 매출이 증가할 것이며, 포항/광양 제철소의 석회소성설비 임대 운영 등의 새로 시작할 것"이라며 "또 POSCO의 인도 및 베트남 진출에 따라 동반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9일 오후 1시 55분 현재 포스렉은 전날보다 2100원(6.18%) 오른 3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렉은 지난 14일부터 나흘째 상승하면서 지난 13일 종가(3만2750원)보다 10% 가량 올랐다.
한편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포스렉에 대해 안정성에 성장전략까지 갖추었다면서 '매수1' 의견과 목표주가 5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 증권사 하종혁 애널리스트는 "포스렉의 지분 60%는 POSCO가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의 73.5%는 POSCO와의 거래에서 발생했다"면서 "POSCO와의 관계를 고려할 때 포스렉은 안정적인 사업 기반과 이익창출 기반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포스렉은 POSCO의 조강생산량 증가에 따라 내화물 매출이 증가할 것이며, 포항/광양 제철소의 석회소성설비 임대 운영 등의 새로 시작할 것"이라며 "또 POSCO의 인도 및 베트남 진출에 따라 동반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