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사장 이동걸)은 18일부터 '1억 만들기 적립식 名品Wrap'을 판매한다.

'1억 만들기 적립식 名品Wrap'은 주식시장에 상장된 1600여개의 종목 중 명품으로 통하는 20여개의 종목만을 골라 투자하는 Wrap상품이다.

월100만원씩의 투자로 목돈 없이도 명품주식을 사둘 수 있고, 장기 적립식투자로서 큰 변동 장에서 매수타이밍을 포착하기 어려운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고 굿모닝신한측은 설명했다.

또 성인자녀에게 증여시 3000만원 내에서 면세가 가능해 절세 효과도 챙길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월 100만원 이상이며 연 2.4%의 수수료로 운영된다. 해지수수료가 없어서 언제든지 수익실현을 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모든 지점과 신한은행FNA랩 통장을 통해서 전국 어디서나 가입 가능하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출시일인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입한 고객 중16명을 추첨해 최고 1천만원 상당의 주방 리모델링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가입고객 모두에게는 가입금액별로 무선주전자, 아이스크림 제조기, 커피머신 등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