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경차로 편입된 기아자동차의 뉴모닝이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17일 "뉴모닝이 2월에도 하루평균 9백여대의 계약을 보이며 1월 출시이후 2월15일까지 모두 2만8천여대가 계약됐다"고 밝혔습니다. 뉴모닝은 지난 1월에도 7천848대가 판매돼 경차 부문 1위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기아차는 뉴모닝 인기몰이를 더하기 위해 지난 16일에는 충무아트홀에서 구입고객 등 약 8백여명을 초청해 뮤지컬 '헤어스프레이'를 관람하는 '모닝 뮤지컬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