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식 준비는 분주 입력2008.02.17 17:41 수정2008.06.17 17: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일주일 앞두고 인부들이 17일 국회 본청 앞에서 취임식장 무대를 설치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그러나 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정부조직 개편안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정작 새 정부의 정상적인 출범은 어려워졌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웅 "이재명, 친형 정신병원 감금" vs 민주당 "허위 주장"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이재명 대표를 향해 "친형도 정신병원에 감금시킨 자"라고 말한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김 전 의원은 자신의 페... 2 홍준표 "배신자 제명" vs 오세훈 "편 가르기 할 때 아냐" 12·3 계엄 이후 한목소리로 대응해오던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 이후 엇갈린 입장을 내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조속히 당 정비부터 해야 한다"며 "탄핵 찬성한 이들에게 당원... 3 국민의힘, 尹정부 이후 '5번째' 비대위…위원장은 누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공식적으로 사퇴를 선언하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을 준비하게 됐다.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우선 당내 인사 중에 비상대책위원장 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