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인 하나은행은 지난해에 1조32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 감소한 것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5%와 8.2% 증가한 10조3970억원과 1조5994억원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충당금적립제도 변경으로 인한 전입액 규모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순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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