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텍이 지난해 양호한 실적 발표에 상한가다.

14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화인텍은 전일보다 14.79% 오른 1만4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해 7월 16일 2만3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썼던 화인텍은 이후 하락장으로 들어서면서 절반 이상 주가가 빠졌었다.

화인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32% 증가한 346억529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14억9448만원으로 전년대비 48.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04억6349만원으로 90% 증가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