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프런티어, 코스닥 우회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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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개발 바이오벤처업체 에이비프런티어가 영인프런티어(옛 유젠텍)를 통해 코스닥에 사실상 우회상장한다.
1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무선통신기기 및 과학기자재 전문업체 영인프런티어는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에이비프런티어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 비율은 영인프런티어 1주당 에이비프런티어 2.9881144주다.
합병 후 최대주주는 이지민 영인프런티어 부사장 외 18인(지분율 49.9%)으로 특수관계인 추가 외에 최대주주 변동은 없다.영인프런티어는 합병 승인과 관련해 다음 달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이날 주가는 재료 노출로 270원(4.95%) 하락한 5180원에 마감됐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1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무선통신기기 및 과학기자재 전문업체 영인프런티어는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에이비프런티어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 비율은 영인프런티어 1주당 에이비프런티어 2.9881144주다.
합병 후 최대주주는 이지민 영인프런티어 부사장 외 18인(지분율 49.9%)으로 특수관계인 추가 외에 최대주주 변동은 없다.영인프런티어는 합병 승인과 관련해 다음 달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이날 주가는 재료 노출로 270원(4.95%) 하락한 5180원에 마감됐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