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이른바 '구글폰'의 시제품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TI,NEC,퀄컴 등은 이번 박람회에서 시제품 형태의 구글폰을 선보였다.얼마 전에 미국 아라모바일이 구글폰 시제품을 만들었다고 밝힌 적이 있지만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