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곽현화가 '출렁녀' 명성답게 볼륨있는 몸매로 네티즌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개콘 '키컸으면'과 폭소클럽 '매직 for 러브' 코너에서 선정성과 노출 등으로 눈길을 끈 곽현화는 개그우먼 최초로 당당하게 스타화보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방송도중 볼륨있는 몸매로 가슴노출 논란 등에 휩싸이는 등 본의 아니게 구설수에 올라 마음고생을 했던 곽현화는 발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4일간 60여 벌의 의상을 소화하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곽현화는 2007년 3월 KBS 22기 공채로 데뷔한 신인 개그맨으로 170센티미터가 넘는 큰 키와 볼륨있는 몸매로 데뷔 초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또 이화여대를 졸업한 재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다.

이번 스타화보를 촬연한 곽현화는 전문 모델 버금가는 완벽한 굴곡의 S라인 몸매와 도발적인 포즈도 무리 없이 소화한것으로 전해졌다.

곽현화는 2007년 9월 개그콘서트의 '키컸으면' 코너에서 가슴이 출렁이는 선정적인 춤으로 일명 '출렁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으며 지난달 '폭소클럽2'의 '매직 for 러브' 코너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연기를 펼치다가 또 다시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로 구설수에 올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