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관 월터 L 샤프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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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웰 B 벨 주한 미군사령관 후임으로 월터 L 샤프 미 합참 합동참모본부장이 내정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샤프 본부장은 1996년 6월부터 98년 10월까지 2년5개월간 한국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한국 사정에도 밝은 것으로 전해졌다.
샤프 본부장은 미 육사를 졸업하고 1974년 소위로 임관했으며 렌슬리어공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한·미연합사령관 및 유엔군사령관 인사참모,미 육군 보병 3사단장을 거쳐 2005년 8월부터 미 합참 합동참모본부장으로 일해 왔다.
<연합뉴스>
샤프 본부장은 미 육사를 졸업하고 1974년 소위로 임관했으며 렌슬리어공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한·미연합사령관 및 유엔군사령관 인사참모,미 육군 보병 3사단장을 거쳐 2005년 8월부터 미 합참 합동참모본부장으로 일해 왔다.
<연합뉴스>